전투하듯 기술력으로 이룬 배터리 성공신화 

2016. 12. 15

전투하듯 기술력으로 이룬 배터리 성공신화 

코캄은 한국(Korea)과 ‘전투’를 뜻하는 독일어(Kampf)를 합성해 지은 이름이다. ‘전투하듯 영업하는 한국 기업’이란 뜻이다. 쟁쟁한 대기업들을 제치고 정부로부터 ‘신산업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인정받은 비결을 들어보았다.   thumb_2949993309_Di6Y8pmQ_01

홍지준 코캄 회장. 타고난 영업맨이자 엔지니어 기질을 가진 홍 회장은 코캄을 ‘신산업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지난 10월 17일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충남 논산의 한 중소기업 공장을 찾았다. 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고부가가치 신기술에 기반을 둔 신산업 육성을 향한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신산업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부총리의 발언만 부각됐지만, 이 중소기업은 부총리의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신산업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인정받은 셈이 됐다. 이 중소기업의 이름은 코캄(Kokam),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 800억원 매출에 5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튬 배터리라 하면 대기업인 LG화학과 삼성SDI도 있을 텐데, 경제부총리가 왜 이 기업을 찾았을까. 코캄은 한국(Korea)과 ‘전투’를 뜻하는 독일어(Kampf)를 합성해 지은 이름이다. ‘전투하듯 영업하는 한국 기업’이란 뜻이다. Read More :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14337